보도자료

[How To Cloud] '4차산업의 시작과 끝' 클라우드 컴퓨팅

작성자 :
welldy
작성일 :
2019-10-08
조회 :
3025


클라우드(Cloud)는 IT기반의 4차 산업혁명 분위기 속에서 주목받는 대표기술이다. 다만 용어 외에는 정확한 개념이나 이용방식 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엔클라우드24-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등과 함께 '클라우드 확산 사업(http://ncloud24.etnews.com/event/)' 캠페인의 일환으로 'How To Cloud' 시리즈를 마련, 클라우드의 포괄적 개념과 세부적인 특징들의 내용을 전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와 업무활용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첫 순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포괄적인 개념에 대해 알아본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별적인 서버-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 등을 인터넷망으로 연결, 하나의 자원으로서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개별 서버컴퓨터나 IDC(Internet Data Center) 등 산별적인 고정자원을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묶어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가령 유동폭이 큰 평균 20Tb(테라바이트) 수준의 데이터 저장공간을 구한다고 가정했을때, 개인서버 구매 또는 IDC(Internet Data Center) 활용 등 기존 방식은 지역적 국한성과 고정비용 과다 등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산별적인 유휴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따라 고정비용이 낮고,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점이 있다.


 



여기에 최근 5G 상용화 단계 확산과 함께 네트워크 속도폭의 증가를 토대로 단순 데이터 저장과 활용은 물론, 응용프로그램의 운용과 데이터저장을 병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조성, 개별 하드웨어 조건에 상관없이 웹 접속만으로도 수준높은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기술 확산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엔클라우드 24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사회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사회구조의 전통적인 방식을 혁신시키는 분위기가 가속화 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 또한 빠르게 성장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인터넷과 엔클라우드24,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이 함께하는 '클라우드 확산 사업'은 4차산업 활성화의 핵심기초인 스타트업·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데이터활용 및 역량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대 12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각 사의 역량을 담은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관련 사항은 특별페이지(http://ncloud24.etnews.com/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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